Question <5> | SDLC model 이해하기 (1)

SDLC의 뜻이 뭔가요?

Soft Development Life Cycle

소프트웨어 개발을 진행할때 복잡한 환경속에서 체계적으로 결과물을 생성하도록 하여 궁극적으로 고품질의 소프트웨어를 생산 및 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일련의 절차를 의미합니다.

조금 풀어서 설명하자면 

개발자가 협업 또는 추가적인 요구사항을 적용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효율적인 개발 과정을 의미합니다.

 

왜 이러한 "개발 절차" 를 고려해서 개발을 하는건가요?

소프트웨어 개발을 떠올려 본다면 소프트웨어 자체를 개발하여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과정도 있지만 어떠한 기능이나 요구사항을 운영중인 소프트웨어에 업데이트하는 과정 또한 개발에 포함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작업 중 발생하는 예상 치 못한 딜레이나 오류 발생은 높은 수준의 팀워크와 대처능력을 필요로 하는데 통일된 개발 프로세스가 없다면 위험부담이 매우 높아집니다.

 

 그렇기에 일반화된 개발 절차를 현재 상황에 맞게 조정하여 사용하는 것이 팀원과의 잘못된 소통이나 즉흥적인 대처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와 같은 상황이 될 수 있는 위험부담을 낮추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입니다.

 

첫 번째로 발표되었던 SDLC 모델 watefall model

워터폴 모델은 선형 생애 주기 모델이라고 불리며 최초로 소개된 개발 프로세스 모델입니다. 이름 처럼 순차적으로 각 단계가 진행되며 다른 단계와 중복되어 처리하지 않습니다.

 

Waterfall model의 장점과 단점

해당 모델은 명확하게 정의된 단계가 순차적으로 진행되기에 간단하고 사용하기 쉬우며 각 단계가 끝날때는 구체적인 결과물을 검토하기에 관리가 용이합니다.

 

하지만 개발 초기에 대부분의 기간과 예산, 단계의 결과물을 계산하기에 계획 중 발생한 이슈에 대응하기 매우 어려우며  추상화와 같은 복잡한 정보를 다루는 객체지향 프로젝트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중간에 요구사항이 변동된다면 프로젝트를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합니다.